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나가미 린 (문단 편집) == 기타 == * 샬레가 총학생회장 직속의 조직이기 때문에 샬레의 초법적인 권한이나 선생에 대한 신뢰는 둘째치고 구조적으론 총학생회장의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린이 선생의 직속 상사이기도 하다. 때문에 선생도 어지간한 요청은 대부분 린을 통해서 부르는 편. 물론 선생이 어른이기도 해서 사회적인 입장으로는 린보다 위이기도하고 린은 어디까지나 총학생회장의 대행이기 때문에 상호간에 입지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총학생회장의 '''전권'''을 위임 받은 것은 선생이기에 실질적인 회장 대리는 선생에 가깝다. 실제로 총학의 행정력은 선생의 싯딤의 상자를 통해 우회하여 행사 중이다.] * 사용 총기는 [[데저트 이글|데저트 이글 L6]]. * 과거에는 [[무능]]한 공무원 기믹이 있었다. [[총학생회장]]이 사라져 모든 행정권이 통제불능 상태가 된 상황에서 총학생회의 실질적인 수장으로서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키보토스 행정 붕괴 사태에 항의하러 온 학생들에게 막말이나 마찬가지인 말을 하는 등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 항의하러 온 대부분의 학생들은 [[모리즈키 스즈미]]를 제외하면 각 학원을 대표하는 조직의 간부인데, 이들의 면전에서 할 짓이 없는 한가한 분들이거나 귀찮은 사람들이라고 면전에서 깠고 샬레의 탈환에 이들을 이용하기 위해서 다시 어조를 바꿔 협력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행정 붕괴 사태는 총학생회장이 실종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으며 더군다나 총학생회장이 이 권한을 총학생회가 아닌 선생에게 넘겨줘 버렸기 때문에 단순히 중간에 끼어서 온갖 항의와 업무를 부담하여야 하는 린의 스트레스가 이해가 간다는 평가도 있다. 총학생회장이 사라진 이상 총학생회에서 추진하려는 사안이 있어도 싯딤의 상자를 다룰 수 있는 선생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린이 살레 부실 탈환에 목을 맨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메인 스토리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2장에서 카야가 총학생회장 대행이 되자마자 키보토스 내 치안이 그야말로 개판이 되어 버리는 상황이 펼쳐지면서 알고 보니 유능했다는 재평가가 이뤄지기도 했다.[* 또한 카야에게 쿠데타를 당하면서 정작 저항은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모습이라, '''이 기회에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선생과 휴가갈 생각하는 린''' 밈도 붙었다. 이 경우 키보토스의 격무를 감당하지 못해 다크서클이 깔리고 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카야 밈도 곁다리로 붙는다. 물론 린은 쿠데타 당한 상황을 핑계로 무시한다. 이후 카야가 광속으로 실각해서 잡혀가자 다시 끌려가면서 울면서 일하기 싫다고 소리치는 밈이 생겼다.] * 별명으로는 [[김용하(게임 개발자)|김용하]]의 딸이 있다. 김용하의 첫째 딸 이름이 린이기 때문. * 선생을 대할 땐 사무적으로 대하며, 선생이 린을 '린 쨩'이라고 부르는 등 살갑게 굴면 '누가 린 쨩입니까'라고 정색하면서 사무적으로 대할 것을 요구한다.[* 여담이지만 선생은 린을 린 쨩이라고만 부르는 건 아니고 린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다소 쌀쌀맞은 성격으로 보이며 선생 역시 [[우리 업계에서는 포상입니다|"린의 잔소리는 포상"]]이라는 등 드립을 치기도 하지만, 선생의 성품과 능력은 확실히 인정하고 있으며 아유무와 대화하다가 실수로 사적인 말투가 나왔을 때를 보면 사적으로는 그렇게 차가운 성격도 아니다. 자신의 맡은 막중한 책임과 스트레스 때문에 다소 쌀쌀맞아 보이는 것일 뿐. 한편으로는 발렌타인 이벤트나 최종편에서 선생이 자신을 구하러 왔을 때의 묘사를 보면 선생을 향한 호감 역시 가지고 있는 듯하며 '린 쨩'이라고 부르도록 허락한 뒤의 시점인 D.U. 시라토리구 복구 작업 이벤트에서는 선생을 대하는 목소리가 꽤나 부드러워진 게 느껴진다는 유저들도 많다. * 나나가미(七神)는 '일곱 신'이라는 뜻이다. 일본에서 실제로 쓰이는 성씨인지는 확인 불가. * [[총학생회장]]과는 상당히 친밀한 사이였던 모양. 본인의 방에 회장과 둘이서 찍은 사진을 폰 케이스에 넣어 놓았고, 그녀가 무책임하게 사라져버린 뒤로도 치우지 않았다. 선생과 마찬가지로 총학생회장 또한 린을 '린 쨩'이라고 불렀으며 유일하게 허락해줬다.[* 정확히는 부르지 말라고 해도 계속 린 쨩이라고 불러 대서 그냥 포기 상태인 거지만. 실제로 총학생회장이 린 쨩이 안되면 나나가미 님, 린 씨, 린 님, 린 귀하 중에 뭐라고 부를까하자 린은 마음대로 부르라고 했다.] 선생이 '린 쨩'이라고 부를 때 반응하는 것은 총학생회장이 떠올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싯딤의 상자와 샬레는 총학생회장이 준비한 것이지만 총학생회의 다른 간부들 중에는 린의 독단이라고 생각하는 인물들이 있었을 정도였다.] * 카야의 쿠데타 직후 되려 카야가 온갖 격무에 시달리며 모든 계획이 제대로 엇나가기 시작하자 되려 린은 극심한 격무의 고통에서 해방된 승리자로 어딘가에서 유유자적 휴식을 즐기며 카야를 비웃는 팬아트가 생기는 중이다. * 카야와는 상당히 대조적인데, 총학생회장 대리라는 직책에 따른 책임과 의무는 착실히 수행하면서 권력을 사용하지 않는 린의 모습은 카야가 의무는 지기 싫고 권력만을 누리려는 모습과는 정반대이다. 그 이외에도 일련의 사건들의 책임을 '''자신'''에게 있다고 하는 반면, 카야는 '''우리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책임을 자신이 질 생각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 2학년인 아오이가 린을 선배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3학년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종편에서 아직 [[총학생회장]]이 존재하던 시절에 찍은 셀카를 지갑에 지니고 다니는데 이때 인상이 의외로 부드러웠다. 실종 이후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변한 모양.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린과 총학생회장.jpg|width=100%]]}}} || [[분류:블루 아카이브/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